윤 대통령 "홍장원, 미친X이라 생각했다면서 메모 왜 만들었나" 격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 대통령 "홍장원, 미친X이라 생각했다면서 메모 왜 만들었나" 격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체포 명단 메모는 거짓이라고 분노했다.

윤 대통령은 "잘 모르는 사람의 부탁을 받아서 '에이, 미친X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네'라고 했다면서 그 메모를 만들어 갖고 있다가 지난해 12월5일 사표 내고 6일에 해임되니까 대통령의 체포 지시라고 엮어낸 게 이 메모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또 홍 전 차장이 수사기관에서 '대통령이 국정원 직제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에 대해선 "전부 엉터리"라며 "우리나라에서 국정원 직원 빼고 저만큼 국정원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일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