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여자 축구, 3연패 뒤 첫 승…우즈벡 3-0 완파→친선 대회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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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여자 축구, 3연패 뒤 첫 승…우즈벡 3-0 완파→친선 대회 우승 도전

지난해 10월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상우 감독은 지난 3경기에서 일본, 스페인, 캐나다에 내리 졌다.

신상우호가 참가한 핑크레이디스컵은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 러시아, 요르단 등 6개국이 참가한 친선 대회다.

추효주는 전반 38분 오른발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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