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한·일 생명과학(바이오) 동맹, K-생명(바이오)벤처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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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일 생명과학(바이오) 동맹, K-생명(바이오)벤처가 이끈다.

지난 1월 15일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생명(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생명과학(바이오) 분야 선도 기업들이 참여했다.

우리 측에서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세포바이오의 박현숙 대표, 독보적인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엣진의 김영호 대표 등 중기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6개 생명(바이오)벤처 대표자들이, 일본 측에서는 후지모토 쇼난 아이파크 대표, 일본의 세계적(글로벌) 제약회사(빅파마)인 다케다약품공업, 아스텔라스제약, 스미토모제약, 미쓰비시타나베제약의 연구개발과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담당하는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영주 장관은 “제약생명과학(바이오) 산업은 그 자체로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적(글로벌) 산업으로 미래지향적인 첨단산업인 생명과학(바이오) 분야의 긴밀한 협력은 양국 미래세대를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일 양국이 제약생명과학(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글로벌)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 바이오 협력을 다변화하고 그 깊이를 더하는 기업 간 교류협력, 공동연구개발, 공동펀드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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