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의 한 방, 일본 계획을 완전히 망쳤다…“난적 이란과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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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의 한 방, 일본 계획을 완전히 망쳤다…“난적 이란과 대결하게 됐다”

김태원의 한 방으로 일본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0일 오후 4시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에서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일본은 1승 1무로 조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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