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김태원의 극장 동점골에 힙입어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전반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5분에 터진 김태원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둬 승점 7(2승1무)이 돼 D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전반 18분 한국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온 침투 패스를 김민수 골키퍼가 빠르게 골문을 비우고 나와 잡아내면서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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