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1형당뇨 환우입니다.이 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그리고 알았어요.평생 완치가 없는 병이라는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유전도병도 아니였고 안좋은 생활 식습관에 의한 병도 아니였고 자가면혁체계에 이상으로 생긴 병이라는걸! 발병이되면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라는걸"이라며 "겉으론 멀쩡해 보이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혈당체크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인슐린을 맞고 혈당이 높아도 낮아도 위험한 그래서 혈당에 마음도 가끔 요동을 칩니다"라고 1형 당뇨 환우로서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어 윤현숙은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가 ~~누구에게 언제 닥칠지 모를 이 병을 조금은 알리고 경각심도 알리고 그래서 ‘저처럼 되지마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라며 "함께 보고 느끼고 고민해보는 시간이였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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