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서 역대 가장 많은 종목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경기도는 대회 3일째인 20일 현재 금메달 91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77개로 1천69.5점을 득점, 경쟁 도시인 서울시(금46 은48 동40·777점)에 크게 앞서 우승을 확정하며 역대 최다 종목 우승과 최다 메달 획득, 최고 득점 경신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강원도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키와 컬링, 고등부 팀 부재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3개 종별서 모두 결승에 오른 아이스하키까지 정상을 차지할 경우 경기도는 전체 8개 종목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5개 종목을 석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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