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경험 쌓는 곳? 아냐" 이정후 발언 고마운 류지현 감독…"WBC서 최상의 전력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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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경험 쌓는 곳? 아냐" 이정후 발언 고마운 류지현 감독…"WBC서 최상의 전력 갖출 것"

예선전을 통과하는 상위 2개팀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류지현 감독은 "이정후 선수의 얘기가 매우 고마웠다"며 "2023년 WBC 이후로는 아시안게임이나 APBC 등 나이 제한이 있는 대회가 이어졌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고, 지난해 프리미어12에는 베테랑 선수들이 일부 고사했던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WBC는 (나이 제한을 두거나 젊은 선수 위주로 선발할) 상황이 아니다.이번에는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2025시즌 성적을 기준점으로 최상의 전력을 갖출 것"이라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나 김광현(SSG 랜더스)도 비슷한 얘기를 했던데 정말 고마운 일이다.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런 메시지를 낸다는 것은 2026년 WBC에 모두가 힘을 합치겠다는 뜻으로 다른 선수와 리그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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