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입스위치전에 티모 베르너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토트넘 입장에서 이 경기는 손흥민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다.
이어 "브레넌 존슨과 윌송 오도베르도 선발 자리를 노릴 수 있는 가운데, 손흥민을 두고 희귀한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그 이유는 그가 많은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짚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토트넘이 치른 40경기 중 34경기(선발 30경기)에 출전했고, 여기에는 탬워스(5부리그)나 코번트리 시티(2부리그) 등 하부 리그 팀들과의 경기도 포함됐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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