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조 1위를 지켜냈다.
이로써 한국은 시리아전 2-1 승리, 태국전 4-1 승리에 이어 이번 무승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과 함께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창원 감독은 후반 13분 진태호와 강주혁을 빼고 김태원과 박승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지만, 일본의 촘촘한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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