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4마리만 팔아도 최고 수수료”…배민 찾은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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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4마리만 팔아도 최고 수수료”…배민 찾은 자영업자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배달앱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을 향해 수수료 갑질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배민 측은 오는 26일부터 3년간 중개 수수료를 9.8%에서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해 2~7.8%로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실제로 운영하지 않는 폐점된 매장도 포함해 수수료 기준을 책정하는 것 아니느냐”며 “그 정보를 제공해줘야 하고, 다시 한 번 정부도 나서서 수수료 인하를 위해 (플랫폼을) 압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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