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희생사건 지역사회 트라우마…심리상담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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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희생사건 지역사회 트라우마…심리상담 발길 이어져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통합심리상담을 위해 검사장비를 갖춘 '마음톡톡 버스'가 운영 중이다.

20일 통합심리지원단에 따르면, 2월 17일부터 대전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심리상담에 하루 30건 남짓의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통합심리지원단은 트라우마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초기 반응 단계에서 심리상담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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