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선언한 이재명..내친김에 "근소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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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선언한 이재명..내친김에 "근소세 개편"

'중도보수' 선언에 이어 소득세 개편을 통해 중도층 표심까지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실제 임금이 오르지 않았는데 과표가 변경돼 세금이 과도하게 늘어난 건 분명히 교정해야 한다"며 "다른 세금은 줄어든 반면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 '월급쟁이들이 봉'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국세 수입 중 근로소득세 비중은 18.1%로 법인세 비중(18.6%)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대기업과 초부자 감세에 따른 세수펑크를 월급쟁이 유리지갑으로 메꾸는 형국이라 선(先) 소득세 기본공제 현실화 및 후(後)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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