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 중 4명이 교체될 전망이다.
지난해 2년 임기로 처음 선임된 박선영·이은주 이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신요환·윤수영·윤인섭 이사 중 2명은 새 인물로 교체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중 윤수영 이사에 대해 “금감원에서 은행과 지주 사외이사를 겸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임기 만료 후 교체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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