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2025년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성인 분야 '눈부신 안부(백수린 저)' ▲청소년 분야 '파도의 아이들(정수윤 저)' ▲어린이 분야 '에이아이 내니-영원한 내 친구(박미정 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에선 분야별 후보 도서를 3권씩 선정, 이후 3주간에 걸친 온·오프라인 구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도서가 선정됐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학교 독서토론 지원, 도서관별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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