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주 초 워싱턴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밝혔다.
첨예한 상황에서 영국과 프랑스 정상이 '유럽의 대표'로 나선 모양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스타머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최대 3만명의 유럽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는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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