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방한 중인 시아 키앤 펭 싱가포르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북한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시아 국회의장이 싱가포르측 첫 고위급 인사로 방한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굳건한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양측은 북한이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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