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김은숙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신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남동구는 1996년 개관한 남동종합사회복지관을 2001년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능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년간 장애인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은숙 의원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복지 서비스의 제공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복지관의 건립은 필수적"이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투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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