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제주 곶자왈 실태 조사 용역 폐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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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제주 곶자왈 실태 조사 용역 폐기 논란

제주도가 곶자왈지대를 식생가치에 따라 '보호-관리-원형훼손' 등급으로 구분한 용역 결과를 행위 규제 근거로 쓰지 않기로 했다.

이날 언급된 곶자왈 용역은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된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및 보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말하는 것으로 제주도의 의뢰를 받아 국토연구원이 수행했다.

용역진은 도내에 분포한 곶자왈 지대 100㎢를 식생 가치에 따라 보호지역(33.7㎢), 관리지역(29.7㎢), 원형훼손지역(31.7㎢) 세 개 등급으로 구분해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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