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능력·자질 부적합 '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후보' 자진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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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힘, 능력·자질 부적합 '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후보' 자진 사퇴 요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도의회 국힘)이 20일 능력과 자질이 부적합한 '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은 19일 진행된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김상회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실제 지난 2022년 충남도의회는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표결 결과 적합과 부적합이 4대 4로 동수를 이루면서 부적합 판정을 내렸고, 도지사가 지명을 철회함에 따라 해당 후보자는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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