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지난 19일 대한민국 해군과의 산학연 첨단 과학기술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NATCC)’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그동안 첨단과학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해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국방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 해양 강군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선제적 전략기술 소요 발굴·기획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필승해군4.0(Blue Ocean Navy)’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센터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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