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임신 지원금 3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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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신 지원금 30만원 지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용인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태아 1명당 30만 원을 지역 화폐로 20일부터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이며,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 출산한 경우라도 출산일 기준 지급 조건을 충족하면 6월 30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이를 낳고 잘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의 지원 이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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