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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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지역아동센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전달식./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부산 및 경남 창원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플라스틱(ABS)을 재활용해 제작한 토이블럭 420개를 기부했다.

BPA는 2021년부터 부산항 신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 PET를 활용, 압축·분쇄 등의 공정을 거쳐 재활용 원단을 제작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지속가능한 부산항 조성을 위해서는 지자체, 지역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원순환사업 등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항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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