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김봉곤, 사돈 맺나…김다현, '안정환 子' 리환 언급에 '수줍' 미소 (가보자고)

​ 훈장 김봉곤이 딸 김다현과 안정환 아들 리환을 맺어주자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인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다현에게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뭔가? (외모를) 꾸미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김다현은 "꾸미는 것도 그렇고, 이성에게 관심이 있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김다현 역시 설레는 표정과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선공개 영상 마지막을 장식, 과연 김다현과 안정환 아들 안리환의 만남이 성사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