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통영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아 결손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장애 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선정 기준 해당자(지역 5만7000원 이하, 직장 12만7500원 이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구강 상태 취약자, 동일 사업 미 수혜자, 고연령자 순으로 선정해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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