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윤수봉 도의원(완주 1)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생조례안이 상정되기 전 신상 발언을 신청했다.
그는 사실상 완주·전주 통합을 염두에 둔 상생조례안의 부당함을 강변하며 폐기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완주에 지역구를 둔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은 상생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지난 13일 삭발을 하면서 상생조례안의 부당함을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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