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창단 40년을 맞는 2025년, 새롭게 둥지를 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구장이 20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새 구장은 한화가 기존에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이글스파크 수용 인원보다 약 8천석 늘어난 2만7석 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비대칭 설계와 몬스터월 등 일반적인 야구 경기장과는 다른 설계로 게임에도 실제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구나 예상되는 게임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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