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0·30세대 지지층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국민의힘 전략기획특별위원회(특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차 세미나: 국민의힘,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개최하고 20·30세대 등 중도층 확보 전략과 최근 지지율 상승 원인,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당협위원장은 “약자성의 획득이란 힘든 대내외 상황의 탓을 강자에게 찾는 경향”이라며 “야당이 예산삭감과 탄핵 등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거대 민주당에 당할 수밖에 없는 약한 정권이라는 인식에 (약자인 국민의힘을) 지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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