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전국 9개 도(道)의 시지역(77개) 가운데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귀포시 고용률은 71.4%로 시 지역 중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 당진시(71.3%), 전북 김제시(68.8%) 순이었다.
제주시의 고용률은 68%로, 서귀포시보다 3.4%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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