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사생활 의혹 콘텐츠를 제작, 유포할 것처럼 위협해 금품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20일 공갈 혐의 등을 받는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쯔양을 협박한 최모 변호사는 징역 2년을,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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