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지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2.7~9)과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1.21~2.3)에서 메달을 획득한 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단원 5명에게 1억7천1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개 대회 메달리스트인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서휘민 쇼트트랙 선수와 김선태 코치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포상금 전달식에서 신상진 시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김건희 선수는 토리노 세계대학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어 175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서휘민 선수도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 245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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