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위원장 "한국노총, 3월 사회적대화 참여 결정…4월 계속고용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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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위원장 "한국노총, 3월 사회적대화 참여 결정…4월 계속고용 결론"

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권기섭 위원장이 2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3월 중 사회적 대화 참여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며 "3월 하순 노사정 공동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만큼 4월 말까지는 계속고용과 관련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만일 한국노총이 사회적대화에 다시 참여하지 않는다면 현재 공익위원 중심으로 논의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하는 식으로 가야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며 "다만 노동계가 돌아와 함께 논의하는 것이 경사노위에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또 "만일 52시간 예외 규정을 포함한 반도체특별법이 통과 된다면 근로시간과 관련한 논의는 진전되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만일 반도체특별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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