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이 빠진 것은 한마디로 ‘충격’이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지하화 사업을 최초로 제안한 것은 안양시”라며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가 내건 공약사업이었다”고 밝혔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총 32㎞ 구간으로 7개 지자체에 18개 역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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