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앞으로 5년 내에 전통주에 사용되는 우리쌀 규모를 현재보다 6배 가량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세 감면 혜택 등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국산 쌀 소비도 촉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실제 일본에서는 증류식 소주 사케에 사용되는 쌀 소비량만 연간 30만t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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