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전통주 육성…5년 내 주류업계 국산쌀 소비량 3만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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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전통주 육성…5년 내 주류업계 국산쌀 소비량 3만t으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앞으로 5년 내에 전통주에 사용되는 우리쌀 규모를 현재보다 6배 가량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세 감면 혜택 등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전통주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국산 쌀 소비도 촉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실제 일본에서는 증류식 소주 사케에 사용되는 쌀 소비량만 연간 30만t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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