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870억원에 팔린다···서울PE 계약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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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870억원에 팔린다···서울PE 계약금 선지급

20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서울프라이빗에쿼티(서울PE)는 위니아를 인수하기 위해 계약금 약 45억원을 오늘 지급했다.

서울PE가 책정한 인수 금액은 870억원이며 이 중 5%를 계약금으로 지급한 셈이다.

다른 입찰자가 없고 법원의 허가가 떨어지면 위니아는 기업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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