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곤지암터미널 철거에 따라 인근 버스 정류소 명칭을 기존 ‘곤지암터미널’에서 ‘곤지암도서관’으로 변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곤지암터미널’이라는 버스정류소 명칭을 유지할 경우 시민들에게 혼선을 줄 가능성이 크다.
변경되는 버스 정류소는 모두 5곳으로 기존 ‘곤지암터미널’을 사용하는 버스 정류소 3곳과 ‘곤지암터미널(마을)’을 사용하는 2곳 등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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