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주요 거점 도시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과 대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 등 대형 서비스센터 2곳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방배 서비스센터(HS효성더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2층, 총 연면적 5780.82㎡ 규모로 ▲베테랑 테크니션 등 총 35명의 정비 전문가 근무 ▲차량 정기 점검·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가 동시에 가능한 27개의 워크베이 보유 등을 통해 하루 약 100대까지 전문적인 차 수리가 가능하다.
김나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총괄 부사장은 "방배 서비스센터와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 모두 이용 고객이 많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며 "약 30개에 달하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고객에 더욱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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