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체 개발 AI '익시젠' 글로벌 무대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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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자체 개발 AI '익시젠' 글로벌 무대서 검증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인 '익시젠'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 기간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한 LLM(대형언어모델)인 '엑사원'을 기반으로 통신 및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AI 모델이다.

GSMA가 MWC 2025를 앞두고 발간할 예정인 보고서에는 익시젠 기반 업무 에이전트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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