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립미술관이 출향작가 기획전 ‘집으로 가는 길_귀로 Ⅱ’를 개최해 정읍을 떠나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 첫 번째 출향작가 기획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1951~1980년 출생 출향작가들과 정읍을 기반으로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정읍 예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읍 출신 14명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평면·입체 작품 68점과 도립미술관이 소장한 9명의 작가 작품 13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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