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2월 한 달간 지하철 1호선에서 펼치고 있는 릴레이 건강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지하철 1선 의정부역에서 화·목요일엔 양주역, 수요일엔 의정부 회룡역에서 혈압・혈당검사 등 릴레이 건강 캠페인을 펼쳐 20일 현재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역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의정부을지대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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