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배제 강한 유감…즉각 재고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대호 안양시장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배제 강한 유감…즉각 재고해야"

최대호 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을 최초로 제안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안양시가 배제된 건 충격”이라며 “국토부는 즉각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를 공약한 이후, 인근 7개 지자체와 함께 ‘경부선 철도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당시 후보들도 더 이상 ‘포퓰리즘’이라는 비판 없이 이를 공약에 포함시키면서 경부선 철도지하화는 안양시의 필수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