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젤렌스키를 '독재자'라 칭하며 거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적당히 성공한 코미디언인 젤렌스키가 미국을 설득해 이길 수도 없고, 시작돼서도 안 되는 전쟁에 3천500억 달러를 쓰도록 했다"면서 "선거 없이 집권한 독재자 젤렌스키는 서둘러야 할 것,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한국 패싱' 여부는 아시아 정책을 담당하는 미 행정부에 누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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