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사령탑이 된 차두리(45·화성FC), 이을용(50·경남FC), 윤정환(52·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물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올 시즌 K리그2에 합류하는 신생팀 화성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처음 프로팀 감독을 맡게 됐다.
차두리 감독은 2002 영웅인 이을용, 윤정환 감독과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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