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 정책 등을 계기로 한·중간 관광교류가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점들은 보따리상(다이궁)이나 유커(중국 단체관광객) 등 큰 손보다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소매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수년 째 유커의 회복이 지연되고 인건비와 공항 임차료,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한계에 몰린 면세업계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개별 관광객 수요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롯데면세점은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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