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오세훈이 만난 중국집의 이름은 송O프... 오세훈, 이래도 거짓말하나”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명씨와 오 시장이 2021년에 중국집, 청국장집, 장어집 등에서 총 네 차례 만났다고 구체적으로 주장하며, 오 시장이 이를 부인하는 건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라고 날을 세웠다.
오 시장은 명씨의 ‘4번 만남’ 주장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거듭 반박했지만 남 변호사는 만남 장소와 상황을 상세히 공개하며 정면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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