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예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예술인이 가장 많은 도시가 고양시이고 인구도 108만 명에 달하지만 지리적 이유로 경기도가 아닌 서울의 문화예술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고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동혁 의원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생각했다”며, “도민을 위한 정책 위주의 내용으로 질의하며 문화예술이 일상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따져보며 꼼꼼히 챙기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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