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 진행 중에 퇴정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후 법정 출입문 앞에서 정 변호사와 귓속말을 나눈 뒤 오후 3시4분쯤 퇴정했고 윤 대통령 자리엔 정 변호사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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