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광주 장애인들 7년만에 승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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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광주 장애인들 7년만에 승소(종합)

광주지역 장애인들이 고속버스 휠체어 탑승설비(리프트) 의무화를 요구하며 낸 소송에서 7년 만에 승소했다.

소송에 참여한 장애인과 이들을 지원한 변호사단체는 "고무적인 판결"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정부와 광주시를 제외하고 버스회사에만 책임을 지운 결과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판부는 "금호익스프레스는 신규 도입할 고속·시외버스에 내년부터 2040년까지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라"고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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