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안전망을 강화했다.
범죄피해자통합지원협의체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강력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용인서부서의 경우 여성청소년과 소관으로 보호 및 지원 업무가 일원화돼 지난해 3월부터 범죄피해자통합지원협의체를 가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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