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혈액암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20일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2016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을 한 태안119안전센터 장동혁 소방사는 9년 만인 지난 4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으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았다.
자신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났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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